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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에 담기

홍성 톨케이트에서

by 여름B 2006. 1. 10.

 

 
통행료를 지불하기기 위해서 문을 열었다.
홍성 톨케이트를 지키는 젊은 아줌마가 한 마디 했다.
 
노래가 참 좋은데요?
 
 
그렇겠지.
내가 얼마나 좋아하는 노랜데....
 
이안의 정인 
 
그런데 소스가 없다.
아마 거니 오빠가 보내 주실 것이다.
 
 
이렇게 위협을 했더니 보내주셨다.
역시 거니 오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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