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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에 담기

완주 송광사와 전주 한옥마을에서 만난 세 자매

by 여름B 2022. 1. 21.
완주 송광사 
 
백제시대 완주군 종남산 끝자락 영험한 샘물이 솟는 곳에 백련사를 지었다며 창건자는 전해지지 않는다. 신라말 체징선사가 송광사로 개칭하였다가 고려말 다시 백련사로 바뀌었다.
이후 임진병자 양란에 화마로 소실되었다가 광해군 때 중창불사가 이루어지고 이후 명칭도 송광사로 되돌려졌으며 계속해서 불사가 이루어져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상당히 넓은 평지에 자리잡아 멀리서 보면 크게 솟아 보이지 않으나 꽤 넓은 도량이다.
 

송광사 원경

절명이 세겨진 정문을 통해 바라보면 금강문 천왕문 그리고 대웅전 이렇게 네 개의 건물이 일직선의 나란한 형태를 보인다.

금강장사

천왕문에서 본 대웅전

사천왕

대웅전 옆면에 무량수전 현판이 있다.

전주 한옥마을

한옥마을 내 동학혁명 기념관

한옥마을 한복대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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