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이기 산도화 by 녀름비 2006. 4. 9. 산 도 화 산도화 꽃 진 자리에 수캉아지 성기같은 씨방들이 가지마다 붙어 있다 그래도 꽃을 피웠다고 주인의 눈을 속여 가며 열매를 맺었구나 서툰 인연 피우다가 세월 하나 수정시키지 못하고 이슬로 흘려 보내는 봄 2006.04.09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불 량 감 자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끄적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월에 (0) 2006.04.29 내 전생은 (0) 2006.04.22 홑청을 입히며 (0) 2006.04.01 바람 (0) 2006.03.28 무량사에서 (0) 2006.03.21 관련글 사월에 내 전생은 홑청을 입히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