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렌즈에 담기

군산 오성산의 봄

by 여름B 2021. 3. 20.

아내와 오성산에 오른 날 마침 패러글라이딩 동호팀이 봄손님맞이를 하고 있었다.

손님을 태우는 팀과 현장 보조요원 그리고 다시 팀원을 회수해 오는 픽업팀.

이렇게 분담해서 즐겁게 봄 속을 날고 있었다.

 

안전요원인 듯 싶다.

출발할 때 안전하게 잡아주는 역할과 날고 있는 팀과 끊임없이 큰소리로 대화를 주고받는다.

 

손님이 카메라를 들고 앞에 타고 운전자가 뒤에 자리한다.

 

패러글라이딩 색깔도 유난히 고운 봄날이다.

 

'렌즈에 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은파저수지의 봄  (0) 2021.04.06
내소사의 전나무 길  (0) 2021.03.25
군산 하제 가는 길  (0) 2020.10.18
부여 궁남지에서  (0) 2020.10.10
불갑사 꽃무릇  (0) 2020.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