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파도키아
1만여 명이 살았다는 지하도시 데린구유
강자가 있다면 반드시 약자 또한 존재해야만 하는 것이 진정 세상의 순리라면 난 역리의 세상을 꿈꾸겠다.
카파도키아의 전망대 우츠히사르를 바라보며 우리의 고통이 수시로 변하는 신들의 장난일까
1만여 명이 살았다는 지하도시 데린구유
강자가 있다면 반드시 약자 또한 존재해야만 하는 것이 진정 세상의 순리라면 난 역리의 세상을 꿈꾸겠다.
카파도키아의 전망대 우츠히사르를 바라보며 우리의 고통이 수시로 변하는 신들의 장난일까
아니면 우매한 인간들이 만들어 낸 헛된 한 순간의 착각일까 종잡을 수 없어 괜히 선그라스만 만지작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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