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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없이

터키 여행3(안탈리아 히아드리아스 문과 파묵깔레의 하얀 석회층)

by 여름B 2019. 11. 10.
안탈리아의 히아드리아스 문을 지나 파묵깔레의 매마른 석회층에서 인간의 욕심이 만들어가는 변화를 보았다.
광고에 등장하는 풍부한 유량은 사라지고 황량함이라 포현할 수밖에 없는 하얀 벌판 한쪽에서
겨우 양말 벗은 발목을 적시며 사진에 웃음을 담는 우 리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