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이기 폐경기 by 녀름비 2007. 2. 22. 폐경기 한때는 활화산으로 타올라 골짜기 붉게 물들이던 뜨거운 용암이 아직도 식지 못한 미열에 간헐천처럼 가끔씩 불끈거리는데 해가 져도 닫을 수 없는 문 2007. 02. 22. 여름비 이제는 접어야 하나? 널 향해 열어두었던 문고리를 잡고 나는 묻는다. 그래 안다. 사랑은 강요할 수 없다는 것을....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불 량 감 자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끄적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끝 (0) 2007.03.14 비가 오는 날 (0) 2007.03.11 얼굴 (0) 2007.02.04 해망동에서 (0) 2007.01.21 동백꽃 (0) 2006.11.12 관련글 겨울끝 비가 오는 날 얼굴 해망동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