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이기 얼굴 by 여름B 2007. 2. 4. 얼굴 오고 가다가 꺾어지는 길에서 문득 만난 얼굴이 있다. 내 작은 이름으로하여 네게 웃음이 되고 미래가 되기를 바랐던 맑은 얼굴 하나 있다. 이제는 낙엽이 되고 흙이 되어버린 희미한 이름 잠시 입술에 앉았다 떠난 깃털 같은 2007/02/04 여름비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불 량 감 자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끄적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가 오는 날 (0) 2007.03.11 폐경기 (0) 2007.02.22 해망동에서 (0) 2007.01.21 동백꽃 (0) 2006.11.12 자전거 배우기 (0) 2006.10.19 관련글 비가 오는 날 폐경기 해망동에서 동백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