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렌즈에 담기

황산 설경

by 여름B 2008. 1. 25.

 

 

 

 

 

 

 

 

 

 

 

 

 

 

 

 

  

 

 

 

여성적인 장가계와 대비되어 남성적인 모습을 지녔다는 황산에

몇 년만에 이런 설경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일출을 보려고 산에 올랐지만 보지도 못하고 엉덩방아만 쪘습니다.

아열대 기후에 속하는 이곳은 습한 날이 160일 정도가 되기 때문에

일출을 본다는 것은 힘들다는 안내자의 설명은 차치하고

개인적으로 엉덩이를 다치고 온 것이 무척 억울한 일입니다.

ㅎㅎ

 

 

 

 

'렌즈에 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람 피는 언덕에서  (0) 2008.07.27
마지막 식사  (0) 2008.01.25
풍교야박의 한산사  (0) 2008.01.25
상해박물관  (0) 2008.01.25
금구 조각 공원  (0) 2008.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