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춘화1 봄이 왔는데 봄같지가 않아요. 온 세상이 코로나로 얼어 붙었다. 불어나는 확진자수와 무른 제방 터지듯 사방에서 발병하고 있는 상황을 보도하는 뉴스를 접하며 이 지경까지 만들고도 발뺌에 급급한 몰지각한 집단의 행태에 분노가 솟는다. 다구나 힘을 합쳐도 모자란데 이때다 하고 발병을 정쟁의 도구로 삼는 집단.. 2020. 3.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