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2 정읍천변 풍경 2022. 4. 23. 완주 대아저수지의 4월 사진은 전북 완주 대아저수지 타인의 나날 최형심 달팽이는 말한다. 새와 나무 사이에 걸린 문장이 헐거워지면 당신을 잊어도 될까. 달팽이는 말한다. 왜 날짜 지난 신문 가까이 앉으면 배가 고플까. 달팽이는 말한다. 두 개의 모자를 쓰면 꽃이 될 수 있을까. 너는 말한다. 사라진 발과 사.. 2020. 4.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