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글라이딩1 군산 오성산의 봄 아내와 오성산에 오른 날 마침 패러글라이딩 동호팀이 봄손님맞이를 하고 있었다. 손님을 태우는 팀과 현장 보조요원 그리고 다시 팀원을 회수해 오는 픽업팀. 이렇게 분담해서 즐겁게 봄 속을 날고 있었다. 안전요원인 듯 싶다. 출발할 때 안전하게 잡아주는 역할과 날고 있는 팀과 끊임없이 큰소리로 대화를 주고받는다. 손님이 카메라를 들고 앞에 타고 운전자가 뒤에 자리한다. 패러글라이딩 색깔도 유난히 고운 봄날이다. 2021. 3.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