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시나무1 아까시나무에 까치울음 소리가 달려 있는 금강 아침 풍경 아까시나무 아래에 섰을 때 아침잠을 깨웠다고 까치들의 울음소리가 요란하다. 모처럼 주말인데 우리도 좀 편히 늦잠을 자면 안 되냐는 발악이다. 그래도 그 귀여운 면상을 보고자 한참동안 살펴 봐도 모습은 보이지 않고 소리만 계속 질러댄다. 쟤들도 좀 약아졌나. 밖으로 나오지도 않.. 2020. 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