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에 담기

원시에 마음이 정화되다

녀름비 2021. 12. 12. 17:01
조금 특이하다 싶으면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하는 자치단체가 손을 가해 본래의 아름다움을 변형시킨다.
우르르 사람들이 몰려들었다가 식상해 하며 결국 흐지부지 버려진다. 
 
잠시 원시에 취하다.
원형이 파괴되지 않고 잘 보존되기를 빌면서 돌아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