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 온 시
다시 채석강에서/진란
녀름비
2007. 9. 29.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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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4년 가을
- 10월의 마지막 밤 노래가 거리에 요란하던 즈음
- 어머니의 성화에 힘입어 한 사람을 만났다.
- 그리고 그 해부터 책갈피에 꽃을 꽂지 않았다.
- 왜 그렇게 됐을까?
- 2007.09. 30. 여름비